'돈스파이크의 먹다보면' 김동준X돈스파이크, 4kg 빵 마주했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돈스파이크의 먹다보면' 김동준이 돈스파이크 먹방에 놀랐다.

1일 방송된 MBC '돈스파이크의 먹다보면' 1회에서는 허기를 느끼는 돈 스파이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금 전 아침을 먹은 돈스파이크는 "배도 고프다. 우리 탄수화물 안 먹었잖아"라고 말했고, 김동준은 잘못 들었다는 것처럼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돈스파이크는 최근 핫플레이스가 된 빵의 성지로 김동준을 이끌었다. 김동준이 맛집 선정 기준을 묻자 돈스파이크는 "구글"이라고 밝혔다. 이곳의 주메뉴는 검은색 호밀빵, 레이브. 돈스파이크가 배고프다고 하자 4kg의 빵이 나왔다.

김동준은 "충격적이었다. 더 충격적인 건 그걸 먹겠다는 돈 스파이크 형의 의지"라고 밝혔다. 돈스파이크는 신중하게 빵의 가운데 부분을 찾고, 빵을 잘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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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