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2.01 11:33 / 기사수정 2019.02.01 11:3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2일 방송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FT아일랜드 이홍기와 AOA 찬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선보인다.
이날 이홍기와 찬미는 '놀라운 토요일' 게스트로 출연, 특유의 솔직한 화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찬미는 한해를 두고 "'놀토'를 즐겨 보는데 한해 씨가 약간 허언이 있는 것 같았다"고 농담해 멤버들에게 폭풍 공감과 웃음을 안긴 것. 또한 옆자리에 앉은 김동현에게는 "제가 가사를 못 맞혀도 묻어 갈 수 있을 것 같다"며 솔직하게 고백해 다시 한 번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날 이홍기 역시 거침없는 입담으로 시종일관 큰 웃음을 안겼다. 그는 받아쓸 노래를 들은 뒤 "이거 이어폰으로는 못 들어요?"라며 순진무구한 반응을 보인 것. 이에 멤버들은 "프로그램을 1초도 안 봤다", "이렇게 안 본 사람이 있다니 우리가 더 노력해야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이후에도 이홍기는 붐으로부터 받을 수 있는 힌트가 유료라는 말을 듣자 "얼만가요?"라고 물어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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