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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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치킨' 박선호·김소혜, 사랑의 도피 감행? '궁금증 ↑'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1.31 13:41 / 기사수정 2019.01.31 13:47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최고의 치킨' 박선호, 김소혜가 사랑의 도피를 감행한다.

31일 방송되는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 측은 짐가방을 들고 박최고(박선호 분)를 찾아간 서보아(김소혜)의 모습을 공개했다.

앞선 방송에서 서보아는 자신의 친구들이 박최고의 치킨집을 위기에 빠트린 것은 물론, 아들의 치킨집 창업을 반대하는 박최고의 엄마 소오숙(김서라)을 설득하려는 행동이 레시피 유출로 이어지자 큰 실의에 빠졌다.

이후 그동안 자신이 저질러온 잘못을 모두 털어놓은 서보아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에 적신호가 켜졌다. 하지만 이내, 서보아를 향한 애정을 깨달은 박최고의 박력 넘치는 고백으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다. 

이런 가운데 서보아가 커다란 짐가방을 들고 박최고를 찾아간다고 해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서보아는 가게 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서성이고 있어 호기심을 유발한다.

더불어 해맑게 웃는 박최고와 아련한 눈빛을 장착한 서보아의 대비는 이들에게 처한 상황을 예측할 수 없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과연 두 남녀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짐가방을 든 서보아가 박최고와 어디로 떠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고의 치킨'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iHQ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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