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영화 '옷코는 초등학생 사장님!'(감독 코사카 키타로)이 2월 27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31일 '옷코는 초등학생 사장님!'의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리뷰 포스터가 공개됐다.
'옷코는 초등학생 사장님!'은 유령도, 사람도 숙박 다능하고 어떤 상처도 치유 가능한 '봄의 집' 여관의 사장님이 된 초등학생 옷코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에 공개된 리뷰 포스터에는 '봄의 집' 여관 앞에 선 옷코의 뒷모습이 담겨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이와 함께 영화에 쏟아진 호평으로 신뢰를 주고 있다.
특히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옷코는 초등학생 사장님!'을 관람한 후 자신의 트위터에 "훌륭했다. 몇 번을 웃고 울었다. 연출과 기술력, 이야기 모두 정말 뛰어난 작품이다. 끝나지 않았으면, 이 주인공을 좀 더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전했다.
일본의 관객들 역시 "평생의 부탁이니 이 영화를 꼭 봐주길", "영화를 보며 옷코를 사랑하게 됐다", "기특한 옷코! 가슴이 벅차다" 등의 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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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