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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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자들' 김준현·유민상, 인싸력 뽐낸 공복 여행 "오픈카 빌렸어요"

기사입력 2019.01.31 10:34 / 기사수정 2019.01.31 10:36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공복자들' 김준현과 유민상이 숨겨왔던 '인싸력'을 대 방출한다.

오는 2월 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는 김준현과 유민상이 공복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준현과 유민상은 한 달간 자율 공복을 통해 변화된 모습을 보였다. 김준현은 숨겨둔 수영실력을 뽐냈고 유민상은 자발적 선식을 시작하는 등 달라진 모습으로 출연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김준현과 유민상은 서로 '자기'라는 호칭으로 장난기를 드러내며 본격적인 공복에 돌입했다. 김준현이 자신만 믿으라며 이날 공복 플랜을 짜왔고, 유민상은 "오늘 준현 자기만 믿고 가면 되는 거야?"라며 김준현이 준비한 공복 여행에 설레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김준현은 "오픈카 하나 빌려 봤어요~"라며 강추위 속에서 오픈카를 빌려왔다. 그는 해맑게 웃으며 차 안에서 셀카를 찍자고 하는 등 인싸가 되고 싶은 욕심을 드러냈다.

반면 유민상은 출발 전부터 추위에 덜덜 떠는가 하면 사람들의 시선을 부끄러워하며 투정을 부렸다. 김준현은 유민상의 투정에도 굴하지 않고 사진을 찍자고 하며 인싸가 되기 위한 여행을 강요했다. 김준현은 사진이 맘에 들지 않았는지 인싸로 알려진 슈퍼주니어(Super Junior) 김희철에게 직접 자문해 특급 꿀팁을 얻어냈다.


그런가 하면 김준현과 유민상이 환상의 커플 아이템으로 '커플 돼지'로 변신한 모습도 공개됐다. 이들은 황금 돼지 해를 맞이해 '인싸 모자'를 쓰고 완벽하게 귀여운 돼지로 탈바꿈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는 2월 1일 오후 8시 50분 방송.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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