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1.31 09:53 / 기사수정 2019.01.31 09:5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기묘한 가족'(감독 이민재)이 각양각색의 콤비 스틸을 공개했다.
'기묘한 가족'은 조용한 마을을 뒤흔든 멍 때리는 ‘좀비’와 골 때리는 가족의 상상초월 패밀리 비즈니스를 그린 코믹 좀비 블록버스터. 언론시사회를 통해 마침내 베일을 벗으며 2019년 새로운 코미디 영화로 호평 받고 있다.
또 완벽한 연기력과 무한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배우 정재영과 매 작품마다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는 연기변신의 귀재 엄지원이 '기묘한 가족'에서 첫 부부 호흡을 맞췄다. 극중 주유소집 첫째 아들 ‘준걸’은 아내 눈치 보느라 바쁜 ‘무늬만 가장’ 애처가의 모습을 보여주며 집안의 실세 ‘남주’와 달콤살벌한 부부 케미를 맞췄다. 공개된 스틸에서 ‘준걸’은 ‘남주’의 티격태격한 일상 모습부터 긴박한 상황 속에서 서로를 의지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현실을 뛰어 넘는 부부 케미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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