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1.31 09:12 / 기사수정 2019.01.31 09:1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가 한국이 그리운 이민자들을 위로하며 감동을 자아냈다.
지난 30일 방송된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 11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유료플랫폼 시청률이 가구 평균 3.5%로 종편과 케이블 순위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으며, 올리브 채널 타깃인 여성 2049 시청률 역시 2.7%로 종편, 케이블 순위 1위를 기록, 수요일밤 예능 강자의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올리브-tvN 합산)
이날 방송에서는 신세경이 직접 자신의 인생 맛집에서 배워온 수제비를 덴마크 이민자에게 대접해 "30년 만에 제대로 맛본 수제비다"라는 극찬을 얻어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고국에서 먹었던 음식을 통해 이민 생활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장면이 '국경없는포차'가 국경을 넘은 이유로 설명됐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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