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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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이경규X이유리, 첫 소통에 한 끼 성공… '200호 집 탄생'

기사입력 2019.01.30 23:33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한끼줍쇼' 한 끼 200호 집이 탄생했다.

3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에서는 개그맨 서경석과 배우 이유리가 남가좌동에서의 한 끼 도전했다. 

이날 네 사람은 강호동, 서경석 팀과 이경규, 이유리 팀으로 나눠 한 끼 도전을 시작했다. 강호동은 "오늘 200호 집이 탄생하는 날이다. 어느 팀이 먼저 성공하느냐가 관전 포인트다"라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이유리가 먼저 초인종을 눌렀지만 아무런 응답이 없었다. 이어 도전한 서경석은 앳된 목소리의 주민과 대화를 나눴고, 부모님과 상의를 하고 응답을 받은 주민은 "안 될 것 같다"는 답을 전해 실패로 이어졌다.

이유리 팀이 도전을 이어갔고, 응답을 받은 주민은 "아기 엄마랑 아기하고 있다. 지금 식사 중이다"라며 "정리하고 문 열어드리겠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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