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1.30 17:50 / 기사수정 2019.01.30 17:5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직접 이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를 향한 격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김나영은 지난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믿었던 남편과 신뢰가 깨져서 더 이상은 함께할 수 없기에 두 아들과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어려운 일을 겪는 동안 용기를 주신 고마운 분들의 도움으로 작은 보금자리로 이사도 가게 됐습니다. 그곳에서 두 아이와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나가려고 합니다"라고 밝혔다. 수척해진 얼굴이었지만 담담하게 이야기를 이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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