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딕펑스가 앨범 녹음 중 발생한 이상 현상에 대해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딕펑스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신영은 "앨범 녹음 중 미스테리한 현상이 발생했다고 들었다"고 입을 뗐다. 딕펑스는 "티저 영상에는 원래 목소리를 뺀다. 근데 감독님께서 자꾸 사람 소리가 난다고 말했다. 우리는 티저 영상에 소리를 뺐는데, 실제로 '어~'하는 소리가 들린다"고 말했다.
이에 김신영은 "대박 조짐이다"라고 말했고, 딕펑스는 "꼭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다"고 자폭했다.
딕펑스는 지난 29일 싱글 앨범'스페셜' Special을 발매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주 월~일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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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