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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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마크 "지금처럼 팬들과 소통하고 하고 싶은 음악 하고 싶다" [화보]

기사입력 2019.01.30 08:0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갓세븐 마크의 싱그러운 비주얼이 포착됐다. 

30일 갓세븐 마크는 '더스타' 매거진 2월화의 화보를 통해 남다른 비주얼은 물론 독보적인 포즈 감각을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마크는 스팽글 소재의 탑과 유니크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차세대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마크는 "요즘 혼자서 다양한 패션 화보를 촬영하며 패션에 관심이 많아졌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짧은 쇼츠를 입어봤는데 너무 신기했다. 화보 촬영 때는 다양한 시도를 해봐야 하고 내안의 다양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이고 싶다"라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최근 방영 중인 갓세븐 4명의 예능 XtvN ‘갓세븐의 레알타이-신과 함께’에 대해 "이전에 몰랐던 나의 개그감에 다들 놀랐다고 한다. 원래 친구들 놀리고 장난치는 것도 좋아하는데 이번에 편안한 실제 모습이 더 나온 것 같다. 거리 곳곳을 돌아다니며 촬영해. 재밌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최근 관심사에 대해 묻자 "언제나 우리 팀 갓세븐. 이제는 데뷔하고 시간이 제법 흘렀으니까 멤버들과 더욱 이야기를 많이 한다. 서로 지쳐 보이면 힘을 준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 잠시 ‘내가 뭘 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든 적 있었다. 분명 좋아서 하는데 나에게 맞는 일인지 헷갈렸다"라고 아이돌을 하며 불안했던 순간에 대해 말했다.


지난 1월16일 데뷔 5주년을 맞은 갓세븐. 데뷔 전 꿈꿨던 목표에서 어느 정도 이룬 것 같냐는 질문에 "솔직히 연습생 때는 시상식에서 대상도 받고 완전 톱이 되고 싶었다. 근데 데뷔하고 나서 그게 정말 힘든 일임을 깨달았다. 요즘은 그런 거 안 바란다. 지금처럼 팬들과 소통하고 우리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하고 싶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또한 2019년 꼭 실천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는 "혼자 여행을 해보고 싶다. 미국은 살아봤으니 유럽. 딱 6일만 여행 해보고 싶다"라며 마지막으로 "만약 나와 갓세븐을 모른다면 꼭 한 번만 찾아봐 달라고 말하고 싶다. 내가 혼자 화보와 인터뷰를 하더라도 나뿐 아니라 갓세븐 멤버 모두 알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크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더스타' 2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더스타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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