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최민용, 수맥봉 공개..."특이한 막내 들어왔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최민용이 수맥봉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민용이 수맥도사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민용은 요즘 나침반을 수집한다고 설명하면서 수맥을 탐사하기 위한 봉을 가져왔다고 전했다.

최민용의 가방에서 정말 수맥봉이 나오자 멤버들은 "이걸 갖고 다니는 사람은 처음 본다"며 깜짝 놀랐다. 김부용은 "특이한 아이가 들어왔다"면서 웃었다.
 
김부용은 수맥봉의 경우에는 해외여행을 갈 때는 안 가져간다며 이번에 국내여행이라 챙겨온 것이라고 얘기했다.

이에 멤버들은 수맥봉을 활용해 잠자리를 정하고자 했다. 최민용은 봉이 교차하면 수맥이 있는 것이고 봉이 벌어지면 수맥이 없다는 뜻이라고 알려주며 본격적으로 수맥 탐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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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