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설에 대해 부인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엑스포츠뉴스에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기사는 오보다. 촬영한 적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방탄소년단이 최근 남양주에서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LOVE YOURSELF 傳 'Tear', LOVE YOURSELF 結 'Answer'를 잇따라 발매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밀리언셀러는 물론, 국내외 차트 1위를 석권했다. 특히 빌보드 200 차트 1위 및 HOT 100 차트 진입 등 굵직한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대세로 우뚝섰다. 그렇기에 이들의 컴백은 상당한 관심을 끌 수밖에 없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월 일본 후쿠오카 돔에서 LOVE YOURSELF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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