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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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베킨세일, 난소낭종 투병 고백…"돌봐주신 분들 감사" [엑's 할리우드]

기사입력 2019.01.28 17:32 / 기사수정 2019.01.28 17:38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베킨세일이 난소 낭종 투병 소식을 전했다.

27일 케이트 베킨세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열된 난소낭종을 보니 너무 아프고, 모르핀이 나를 울게 만든다. 나를 돌봐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케이트 베킨세일은 호흡기를 달고 고통을 호소하며 침대에 누은 모습이다. 촉촉해진 눈가와 헬쓱해진 얼굴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케이트 베킨세일은 영화 '진주만', '언더월드' 시리즈, '반헬싱', '토탈리콜'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케이트 베킨세일 인스타그램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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