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1.28 09:59 / 기사수정 2019.01.28 10:00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폭군 여진구가 이세영의 곁으로 돌아왔다.
tvN '왕이 된 남자' 측은 28일 '진짜 부부'인 폭군 이헌(여진구 분)과 중전 소운(이세영)의 재회를 담은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6회 방송에서는 임금 노릇을 하고 있는 광대 하선(여진구)과 소운의 사랑이 한층 애틋해져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손을 잡고 저잣거리 나들이를 즐기는 하선과 소운 앞에 돌연 진짜 임금이자 진짜 지아비인 이헌이 나타나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에 하선이 가짜 임금이라는 사실이 탄로날지, 하선, 소운, 이헌을 둘러싼 전무후무한 삼각관계가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수직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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