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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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300만 돌파…'베테랑'·'도둑들'보다 빠르다[무비:스코어]

기사입력 2019.01.27 20:08 / 기사수정 2019.01.27 20:0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영화 '극한직업'이 개봉 5일 만에 누적 관객수 300만명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의 배급사 집계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27일 오후 6시 58분 누적 관객수 3,001,050명을 기록했다.

200만 관객을 돌파한지 하루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역대 코미디 영화 흥행 1위 영화인 '7번방의 선물'(10일)보다 5일이 빠른 기록이자 천만 영화 '베테랑'(6일), '도둑들'(6일), '변호인'(8일)을 넘었다. 

이동휘, 공명과 이병헌 감독은 300만 돌파 소식을 접하고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이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극한직업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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