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주말사용설명서' 라미란, 김숙, 장윤주, 이세영이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27일 방송된 tvN ‘주말사용설명서'에는 프로주말러 라미란, 김숙, 장윤주, 이세영이 제주도로 마지막 여행을 떠났다.
네 사람은 겨울 최고의 명소인 동백수목원을 찾았다. 장윤주는 "겨울에만 핀다고 하니 되게 섹시하다"며 농담했다.
김숙은 오늘의 여행 주제가 '이토록 특별한 여행'이라며 사진 전문가를 초빙했다. 인싸처럼 무릎 꿇고 점프샷을 찍었다. 몇번의 연습 끝에 완벽한 사진이 나왔다. 동백 나무 밑에서 감성 충만한 사진을 촬영하며 수다를 떨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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