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배우 천우희가 엄정화, 김혜수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천우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심과 애정이 가득했던 어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천우희의 어깨에 기대고 있는 엄정화와 김혜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지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이들은 흔들린 사진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천우희는 나문희, 김수안과 함께 출연한 영화 '소공녀'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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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