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유노윤호가 새로운 알바생으로 합류했다.
25일 방송된 tvN '커피프렌즈'에서 유연석, 손호준, 최지우, 양세종, 조재윤은 네 번째 영업을 준비했다. 손호준과 양세종은 이른 아침 출근해 영업 준비를 했고, 아침으로 라면을 함께 먹었다.
이어 장을 보고 왔던 유연석, 최지우, 조재윤도 도착했다. 세 사람은 "아침을 먹자"고 했는데, 미리 컵라면을 먹었던 손호준과 양세종은 뜨끔하고 말았다. 결국 컵라면 잔해를 본 유연석, 최지우는 "너희 먹었구나?"라고 말했다.
유노윤호도 도착했다. 유노윤호는 손호준을 위한 선물도 가져왔다. 유노윤호는 "형이 계속 추워해가지고"라며 선물을 건넸고, 손호준은 "이런 걸 왜 방송에서 주고 그래"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손호준은 "네가 형 잠바 선물했으니까 나도 뭐 하나 주겠다"면서 앞치마를 건넸다. 또 고무장갑과 목장갑까지 건네며 새로운 알바생을 적극 맞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