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커피프렌즈'에서 남다른 열정을 쏟아낸다.
25일 방송되는 tvN '커피프렌즈'에서는 아르바이트생으로 열심히 일하는 유노윤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손호준의 절친으로 지난해 유연석, 손호준의 기부 프로젝트에 동참한 바 있는 유노윤호. 그는 이번에도 두 사람을 도우기 위해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했다고.
이에 유노윤호는 카페에 도착하자마자 싱크대로 향해 파이팅을 외치며 설거지에 돌입한다. "열심히 해서 꼭 밖에 나가 소통하겠어"라며 열정을 불태우는 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실제로 지난 4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손호준은 유노윤호에 대해 "본인이 뭔가를 기획해서 왔다.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많을 것이다"고 밝힌 바 있어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과연 '열정만수르' 유노윤호가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커피 프렌즈'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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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