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0.1%가 모여 사는 캐슬 속 공통된 '인테리어 아이템'은?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최근 한 드라마가 남편들과 자식들을 상위 0.1%의 천하제일 공주와 왕자로 키우고 싶어 하는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이야기로 연일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드라마의 흥미진진한 전개뿐 아니라 최근에는 그들의 패션은 물론 인테리어까지 주목을 받으며 드라마 속 아이템 하나하나가 이슈로 뜨고 있다.

특히 아무나 살 수 없는 타운 하우스에 모여 사는 4명의 여주인공은 같은 공간에 거주하고 있지만, 내부 인테리어는 개성 넘치는 그들의 캐릭터를 대변하듯 극과 극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엘레강스한 화이트 인테리어, 카리스마적 이미지를 강조한 블랙 인테리어, 내추럴하고 소탈한 인테리어 그리고 화려하고 스타일리쉬한 인테리어를 통해 자연스럽게 그들의 캐릭터와 집안 분위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이런 4인 4색이 각기 다른 취향 가운데 공통으로 보이는 한 가지 아이템이 있다. 바로 ‘확산기’ 라는 뜻을 가진 디퓨져다. 디퓨져는 향이 담긴 액체에 나무 스틱을 꽂아 놓은 형태로 나만의 특별한 공간에 좋은 향이 퍼지게 할 수 있고 또 인테리어 용품으로 고급스러운 감성 포인트까지 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디퓨져는 장소에 대한 제약 없이 침실, 거실, 화장실은 서재 등 집안 곳곳 원하는 위치에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으며 공기의 흐름이 좋은 곳에 배치하면 향이 더욱 잘 퍼지는 특징이 있으며 최근에는 선물용으로도 많이 구매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니콜로지 크리에이션은 고급스러운 비주얼과 함께 유네스코가 지정한 프랑스 청정지역에서 전 공정이 완성되는 것이 알려지며 발 빠른 소비자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해당 제품은 알코올까지도 천연 비트 알코올을 사용하여 온 가족은 물론 반려묘, 반려견이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제품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는 후문이다.

집안을 향긋하게 만들 수 있는 디퓨저로 올겨울 우리 집 인테리어를 완성해보는 건 어떨까.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