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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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춘기2' 김원희, 마트서 점원과 스무고개…"영어 어려워"

기사입력 2019.01.24 20:25 / 기사수정 2019.01.24 20:29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김원희가 영어로 마트 장보기에 도전했다.

24일 방송된 tvN '나의 영어사춘기 100시간'(이하 '영춘기2')에서는 괌 여행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원희는 김종민과 함께 괌 친구를 만나러 가기 전, 혼자 장보기에 나섰다. 서툰 영어 실력임에도 불구하고 김원희는 꿋꿋하게 물건을 찾기 시작했다.

수월하게 쇼핑을 하던 중 김원희는 과일 이름이 떠오르지 않았고, 점원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나 김원희는 점원과의 대화 내내 버벅거렸고, 점원 역시 그의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결국 점원은 다른 직원에게 물어보러 갔고, 그 사이 제작진은 김원희에게 "망고스틴이다"며 과일 이름을 알려줬다.

점원이 돌아온 후 김원희는 "망고스틴을 찾고 있었다"며 사진을 보여줬고, 점원은 "그건 마트에 없다"고 말했다.


이를 본 스튜디오 멤버들은 "점원 분이 너무 친절하다"고 칭찬했고, 김원희 역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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