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존슨 (가운데) 이 전자랜드의 수비벽에 막혀 볼을 놓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인천, 강운] 25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벌어진 2009-2010 KCC 프로농구 1라운드 인천 전자랜드 VS 부산 KT 경기에서 용병 제스퍼 존슨 (32득점) 고득점의 활약과 경기 중반에 터진 3점슛을 성공시킨 조성민의 신들린 공격 속에 전자랜드를 92-89로 누르고 2연승을 질주하며 원주동부와 공동 3위로 올라섰다.
다음은 이 날 경기의 화보이다.
▲ 인천 전자랜드 용병 맥카스킬이 시원한 투 핸드 덩크슛을 날리고 있다.
▲ KT 김도수 (오른쪽)이 전자랜드 박성진 (왼쪽)을 수비를 피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 전자랜드 다니엘스 (오른쪽) 리바운드를 KT 송영진 (왼쪽) 을 피해 리바운드를 하고 있다.
▲ KT 최민규 (왼쪽) 전자랜드 박성진 (오른쪽) 치열한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 전자랜드 서장훈 (위) 이 KT 송영진 (아래)을 피해 미들슛을 시도하고 있다.
▲ KT 송영진 (오른쪽)이 전자랜드 서장훈 (왼쪽)을 피해 돌파를 하고 있다.
▲ KT 김영환 (왼쪽) 전자랜드 서장훈 (오른쪽) 을 피해 드리블을 하고 있다.
▲ KT 최민규 (오른쪽)이 전자랜드 황성인 (왼쪽) 수비벽을 피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 KT 송영진 치열한 돌파
▲ 스코어 92-89으로 승리한 KT 주장 신기성 (오른쪽) 전자랜드 황성인과 같이 서로 격려하고 있다.
▲ KT는 전자랜드를 꺾고 2연승을 질주하며 원주동부와 공동 3위로 올라섰다. 경기종료 후 부산 KT 선수들이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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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