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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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원, '용왕님이 보우하사' 출연 소감 "최고의 캐릭터 만들 것"

기사입력 2019.01.24 10:0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한기원이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전개에 반전을 선사한다.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는 “한기원이 ‘용왕님이 보우하사’를 통해 새로운 캐릭터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14일 첫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는 세상 만물 수천 가지 색을 읽어내는 '절대 시각'을 가진 여자 심청이(이소연 분)가 세상을 흑백으로만 보는 피아니스트 마풍도(재희)를 만나 사랑과 인생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잃어버린 아버지의 비밀을 찾아내는 현대판 심청이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한기원이 맡은 종수는 시준(김형민)과 같은 교도소의 재소자로 천식을 앓고 있는 약한 남자다. 극이 흘러가면서 그의 정체가 서서히 공개되며 반전을 준다.

한기원은 소속사를 통해 “성실한 자세로 최고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용왕님 보우하사'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기원은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SBS ‘대박’, ‘피고인’, JTBC ‘언터처블’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동생 한기웅과 쌍둥이 배우다.


‘용왕님 보우하사’는 월~금요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ADA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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