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위드 미' 소유, 머릿결X주름 관리법 공개 '뷰티 여신 면모'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트렌드 위드 미' 소유가 자신만의 뷰티 홈케어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KBS Joy '트렌드 위드 미'에서는 소유가 배우 박수아(리지), 남보라, 여자친구(GFRIEND)의 소원과 함께 첫 방송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셀프카메라로 하루 동안의 모습을 밀착 취재해 평소 사용하는 각종 뷰티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다채로운 팁을 공개했다.

특히 소유는 머릿결부터 피부까지 관리의 모든 것을 소개하며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중학생 때 헤어 자격을 취득한 사실을 밝힌 소유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가장 먼저 평소에 애용하는 두피 트리트먼트로 직접 머리를 감으며 시범을 보였다. 특히 해당 제품의 상세한 설명을 함께해 3명의 MC들의 감탄을 사기도 했다.

이어 소유는 마스크팩의 다채로운 활용 방법을 제시하기도 하고, 뛰어난 밀착력을 보여주기 위해 초근접 촬영도 마다하지 않는 등 아낌없는 정보 공유에 나섰다.

또한 커버 쿠션을 이용한 뽀송한 피부를 연출하는 비법을 보여주기 위해 완벽한 민낯을 공개하며 적극적인 자세를 드러내기도 했다. 소유는 화장기가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꿀피부를 자랑해 '뷰티여신'의 매력을 가득 뽐냈다.

머릿결부터 꿀광 피부, 가벼운 메이크업, 주름 관리 비결까지 모두 밝힌 소유는 "오랜만에 뷰티 프로그램 MC를 하게 돼서 신나는 마음으로 왔는데 좋은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것 같아 너무 좋다"며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트렌드 위드 미'는 소유, 박수아, 남보라, 소원 등 4명의 MC들로 이루어진 뷰티 프로그램이다. 소유는 '겟잇뷰티', '소유X하니 뷰티뷰' 등 많은 뷰티 프로그램에서 건강한 아름다움과 해박한 미용 지식을 뽐냈던 만큼 뷰티 전문 MC로서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트렌드 위드 미'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Joy 방송화면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