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1.23 15:49 / 기사수정 2019.01.23 15:4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SBS ‘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의 ‘강호동의 하찮은 대결 - 강.하.대’에 10대 승부사로 ‘모래판의 황제’ 이만기가 출연한다.
24일 방송에서 강호동은 씨름계 선배이자 ‘씨름 황제’인 이만기를 상대로 ‘강하대’ 10연승에 도전한다. 한때 씨름계를 풍미했던 강호동과 이만기의 대결은 과거 두 사람이 천하장사 타이틀을 얻었던 장충체육관에서 성사됐다.
장충체육관에서 제1대 천하장사로 등극했던 이만기는 승리의 기운이 가득한 장소에서 “내가 강호동의 발목을 잡으러 왔다”라고 소리치며 자신감 있게 등장했다. 이에 강호동은 잔뜩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곧 이만기 맞춤 ‘깝죽거림’을 선보이며 팽팽한 기싸움을 이어나가 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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