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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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반X빈첸 오늘(23일) '눈송이' 발표…색다른 분위기

기사입력 2019.01.23 13:4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오반과 빈첸이 프로젝트 컬래버 싱글 '눈송이'를 선보인다.

오반과 빈첸은 23일 오후 6시 컬래버 싱글 '눈송이'를 발표한다.

'눈송이'는 프로젝트 싱글인 만큼, 평소 빈첸이나 오반에게 기대되는 힙한 느낌의 음악보다는 편안하게 어쿠스틱 기타 위에서 노래를 하는 색다른 모습을 공개한다. 



소속사 측은 "주력 장르의 음악들과는 별개로, 취미로 노래를 흥얼거리는 평소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서 전달하는 노래이기 때문에 이 음악을 듣는 사람들도 편하게 취미를 공유하는 느낌이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눈송이'는 빈첸이 같은 소속사 뮤지션인 오반에게 콜라보레이션을 제안했고, 지난해 연말에 개최된 로맨틱팩토리 콘서트에서 첫 선을 보였다. 뮤직비디오는 오반의 전작인 '스무살이 왜이리 능글맞아', 숀의 '습관'등을 연출했던 박상빈 감독이 맡았으며, 뮤직비디오에는 신예 신수현이 출연해 이국적이면서도 독특한 영상미로 일본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오반과 빈첸은 이번 프로젝트는 각자 준비하고 있던 음악의 방향에서 잠시 다른 노선을 보여준 만큼, 이 싱글 발표 이후에는 원래 준비하고 있던 본인들의 색깔에 맞는 앨범들을 계속해 준비할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로맨틱팩토리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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