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EXID 혜린 "나래바 토크 60%는 박나래 썸남 얘기"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EXID 혜린이 나래바에 대한 일화를 전했다.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절친특집'으로 꾸며져 문세윤, 최성민, 이채영, EXID 혜린이 출연해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혜린은 "박나래가 나래바에서 썸남 얘기를 엄청 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여자들끼리 있으면 외모 칭찬으로 시작해서 결국에는 남자 이야기다. 언니는 남자한테 항상 인기가 많은 스타일이다. 나래바에서 60%는 남자 이야기로 채워진다"고 전했다.

이어 "여기서 더 발설하면 탈퇴 당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이채영은 "나래바 규칙이 나래바 내 이야기 발설 금지, 모임 안에서 연애금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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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