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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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세븐틴, 코너 사상 최다 인원 '일렬댄스' 도전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1.22 10:39 / 기사수정 2019.01.22 10:40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세븐틴(Seventeen) 멤버들이 코너 사상 최다 인원으로 '일렬댄스'에 도전한다.

22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세븐틴이 출연해 활약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세븐틴은 멤버 전원이 일렬로 서서 일렬댄스에 도전했다. 세븐틴은 13명의 많은 멤버 수에도 불구하고 끈끈한 팀워크와 어마어마한 연습량을 통해 데뷔 초부터 '칼군무'의 아이콘으로 불려왔다. 이에 이들은 '아이돌룸'의 일렬댄스 코너 사상 최다 인원으로 도전에 나섰다.

본격적인 도전에 앞서 멤버들은 "이 코너가 굉장히 어렵다고 들었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그래도 칼군무는 자신있다"며 무대에 임했다. 그리고 도전이 시작되자 "13명이 동시에 추는 일렬댄스는 불가능할 것"이라고 예측했던 MC 정형돈이 경악을 했다고 알려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외에도 세븐틴은 신곡 'Home'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우지와 승관이 작곡, 작사에 참여한 이번 노래는 서정적이고 청량한 멜로디에 팀원들의 뛰어난 가창력이 더해져 MC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고. 우지는 "추운 겨울에 따뜻하게 들을 수 있는 곡"이라며 자신있게 덧붙였다.

'아이돌룸'은 22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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