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JYJ 박유천이 새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엑스포츠뉴스에 "박유천이 첫 정규앨범 발매를 계획하고 있다. 앨범이 나오는 것은 맞지만 컴백이라고 하기에는 조심스럽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오는 3월 열리는 콘서트를 위해 팬들과 소통하려고 발매하는 앨범"이라며 "콘서트 일정 외에 이번 앨범으로 활동하는 것은 따로 없다"고 설명했다.
박유천은 지난 2017년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후 팬미팅 및 온라인 생방송 등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오는 3월에는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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