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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빅뱅 될까"…'YG보석함' 추가 데뷔 3인, V라이브서 공개

기사입력 2019.01.21 08:13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YG보석함'이 방예담과 하루토, 김준규, 소정환을 데뷔 확정 멤버로 발표했다. 이 가운데, ‘YG 뉴 보이그룹’으로 데뷔할 7인 중 미공개된 3명의 멤버는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를 통해 공개할 것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YG보석함’은 처음과 끝을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와 함께 하며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지난 18일 밤 10시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에서 선공개된 'YG보석함' 최종화에서는 방예담, 김준규, 하루토, 소정환이 YG의 새로운 보이그룹 멤버로 확정됐다. 총 7명의 데뷔 멤버 중 미공개된 데뷔 멤버 3인은 21일과 23일, 25일 오전 11시 브이라이브 'YG보석함'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다섯 번째 멤버 발표를 앞두고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오늘 발표는 4명만 하겠다. 나머지 세 명의 발표는 다음주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발표하겠다"고 말하며 기대감과 궁금증을 동시에 증폭시켰다.

'YG보석함'이 방송되는 두 달 동안 브이라이브는 네이버에서만 볼 수 있는 특화된 콘텐츠로 국내외 팬들의 유입에 큰 역할을 했다. 연습생들의 코멘터리 라이브를 비롯해 사전 인터뷰 영상 촬영 비하인드와 데뷔조 발탁 소감 등 트레저들의 진솔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특별한 콘텐츠들을 잇달아 공개해 'YG보석함' 성공과 뜨거운 화제성을 이끈 일등 공신으로 자리잡았다.

이와 같은 브이라이브의 콘텐츠 경쟁력은 매주 'YG보석함'이 방송되는 주마다 지표로 입증됐다. 매주 금요일 'YG보석함'은 브이라이브 일간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고 국내 뿐 아니라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일간차트에서도 1위를 휩쓸며 국내외적으로 사랑 받은 콘텐츠임을 확인시켰다. 또한 브이라이브 공식 V채널에서만 5000만뷰가 넘게 재생됐으며, 트레저 개별 채널에서도 5200만이 넘는 누적 재생수를 기록하는 등 합산 1억뷰를 넘어서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YG가 약 4년 만에 빅뱅-위너-아이콘의 뒤를 이을 뉴 보이그룹의 데뷔 프로젝트를 선언한 후 뜨거운 인기와 화제성에서 성공적인 유종의 미를 거둔 'YG보석함'. 더욱이 방예담-김준규-하루토-소정환과 함께 2019년 가요계에 지각 변동을 일으킬 3명의 데뷔 멤버는 과연 누가 될 것인지 네이버 브이라이브 'YG보석함' 공식 채널에 많은 팬들의 눈이 쏠리고 있다.


한편, 'YG보석함'은 연습생 캐스팅부터 오디션, 트레이닝 시스템, 월말평가, 아이돌 제작 프로듀싱까지 YG만의 차별화된 신인 제작기를 통해 2019년의 새로운 아티스트를 탄생시키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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