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나인틴' 절친 전도염·정진석, 나란히 1위·2위…3차 순위 발표식 25명 생존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3차 순위 발표식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MBC '언더나인틴'에서는 3차 순위 발표식에서 예비돌 25명이 생존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소현은 3차 순위 발표식을 진행했다. 전도염과 신예찬, 정진석이 1위 후보에 올랐고, 가장 먼저 신예찬이 3위로 확정됐다.

이에 정진석은 "사실 저랑 친한 친구다. 오늘은 도염이를 이기고 싶지만 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라며 털어놨고, 전도염은 "1등이 모두 가고 싶어하는 등수겠지만 저는 양보하도록 하겠다"라며 의리를 과시했다.

특히 전도염이 1위, 정진석이 2위에 등극했다. 이어 4위 이승환, 5위 방준혁, 6위 박성원, 7위 정택현, 8위 유용하, 9위 지진석, 10위 이상민, 11위 우무티 , 12위 김태우, 13위 김시현, 14위 송병희, 15위 김성호, 16위 윤태경, 17위 김준서, 18위 이종원, 19위 박시영, 20위 김영원, 21위 배현준, 22위 이예찬, 23위 수 런, 24위 강준혁, 25위 전찬빈 순으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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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