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1.18 09:44 / 기사수정 2019.01.18 09:4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황후의 품격’ 이엘리야가 섬뜩한 면모를 드러내며 재기를 시도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33회, 34회에서 ‘민유라’ 역으로 분한 이엘리야가 정신병원을 탈출하며 신은경(태후 강 씨 역)과 손을 잡는 장면이 그려졌다.
다시 정신병원에 갇힌 민유라는 죽은 줄로 알았던 추기정(하도권 분) 경호대장 덕분에 살아날 방법을 모색할 수 있었다. 알고 보니 추대장이 죽음의 위기에 처했을 때 민유라가 그를 비밀리에 구해줬던 것. 추대장이 “얼른 몸 추스르셔서 이혁(신성록)과 천우빈(최진혁)에게 복수하셔야죠”라고 하자, 민유라는 “당연히 그래야죠. 무조건”이라며 복수를 다짐하는 눈빛을 번뜩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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