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의사 권장덕이 딸의 친구들과 놀기 위해 용돈을 뿌렸다.
16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권장덕-조민희 집에 딸 영하의 친구들이 놀러온 이야기가 그려졌다.
음식을 먹은 뒤 아이들은 방에서 수다를 떨었다. 그러나 권장덕은 딸의 친구들과 함께 놀기를 바랐고, 결국 이들은 밖으로 나와 게임을 하고 놀았다. 권영하는 열심히 논 딸과 친구들에게 용돈을 뿌렸다. 권장덕은 "이렇게 해야 또 온다"고 용돈을 주는 이유를 말했다.
지친 아이들은 그만 놀기를 바랐지만, 권장덕은 "용돈을 더 주겠다"며 더 놀자고 요구했다. 그러나 지친 아이들의 마음을 돌릴 순 없었다.
스튜디오에서 주영훈은 "저 날 현장에 있던 작가가 그러는데, 방송에서 보여진것 보다 훨씬 더 오래 놀았다고 하더라"고 증언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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