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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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쇼챔피언' 에이핑크, '%%(응응)'으로 첫 1위…비투비 민혁 솔로 데뷔

기사입력 2019.01.16 19:19 / 기사수정 2019.01.16 19:19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에이핑크가 '%%(응응)'으로 첫 1위를 차지했다.

1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쇼챔피언' 에서는 에이핑크 '%%(응응)', 엑소 '러브 샷(Love shot)', 우주소녀 '라 라 러브(La La Love)', 위너 '밀리언스(Millions)', 청하 '벌써 12시'가 챔피언 송 후보에 오른 가운데 에이핑크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스케줄상 불참한 에이핑크는 "'응응'으로 첫 1위"라며 "음악을 사랑해준 판다들 덕분이다"고 영상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한 그룹 비투비 멤버 이민혁의 솔로 데뷔 무대가 방송 최초로 공개되기도 했다. 8년 만에 홀로서기에 나선 이민혁은 비투비에서의 포지션인 래퍼가 아닌 솔로 가수로 '허타존'과 'YA'무대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또한 걸그룹 우주소녀의 컴백 무대가 그려졌다. 우주소녀는 '1억개의 별'로 청순한 매력을 보여주더니 '라라 러브'로는 통통튀면서도 카리스마있는 매력을 선보였다.


빅스의 남동생그룹 베리베리와 마마무의 남동생 그룹 원어스도 화려하게 데뷔했다. 먼저 원어스는 '붉은실'과 '발키리' 무대로 카리스마를 자랑했으며, 베리베리는 '올라잇'과 '불러줘'로 상큼하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이민혁, 우주소녀, 청하, 러블리즈, 라붐, 크나큰, N.Flying, VERIVERY, 원어스, FAVORITE, 원포유, 루커스, 디크런치, H.U.B, 추화정, 그레이시가 출연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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