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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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달 푸른해' 남규리 종영소감 "웰메이드 드라마 출연 행복"

기사입력 2019.01.16 14:0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남규리가 드라마 종영소감을 밝혔다.

16일 소속사를 통해 남규리는 MBC ‘붉은 달 푸른 해’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남규리는 “웰메이드 드라마에 좋은 캐릭터로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훌륭한 배우님들과 따뜻한 스텝들과 함께 해서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배우로서 한걸음 성장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붉은 달 푸른 해’를 시청해주시고 애정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해요. 다음에 더 좋은 작품과 다양한 캐릭터로 찾아뵐게요”라고 덧붙였다.

남규리는 ‘붉은 달 푸른 해’에서 무뚝뚝하지만 아픔을 지닌 전수영 형사 역을 맡았다. 강도 높은 액션부터 몰입도 높은 감정 연기까지 소화했다.

‘붉은 달 푸른 해’는 16일 마지막 회를 앞뒀다. 어떤 전개가 이어질지 주목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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