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1.16 11:38 / 기사수정 2019.01.16 11:3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16일 방송되는 tvN '수미네 반찬' 33회에서는 뽀얗고 구수한 국물이 일품인 ‘황태해장국’을 선보인다.
김수미는 평소 지인들이 자신이 만든 황태해장국을 먹어본 후 황태해장국집을 차리라고 할 정도로 맛이 좋다며 자신감을 보인다. 또한 닭 한 마리를 통째로 넣은 후 간장에조려 다시마에 싸 먹는 김수미표 ‘한 마리 닭찜’과 매콤한 ‘무생채’ 비법을 공개한다.
게스트로는 인간 복사기 개그맨 정성호가 출연한다. 평소 여러 스타들의 표정과 말투를 따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정성호가 이번엔 '수미네 반찬' 안방마님 김수미로 변신하는 것. 스튜디오 첫 입성부터 김수미와 똑같은 복장을 입고 성대모사를 하며 등장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하기도. 특히 김수미는 그런 정성호를 신기하게 바라보며 “어머, 내가 이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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