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1.16 10:17 / 기사수정 2019.01.16 10:1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아시아 로맨티스트 성훈이 2019년 대만 팬미팅을 시작으로 글로벌 여심 접수에 나선다.
배우 성훈이 오는 3월 17일 대만 레거시 맥스 홀(Legacy MAX Hall)에서 진행되는 팬미팅으로 월드투어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기해년(己亥年) 활동의 기지개를 켠다. 대만에서의 팬미팅은 2017년 ‘마이 시크릿 로맨스(My Secret Romance)’ 이후 약 1년 7개월 만으로 당시 뜨거운 환호를 받았던 만큼 이번에도 폭발적인 반응을 예감케 한다.
지난해 성훈은 드라마 ‘마음의 소리 리부트2’,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와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뭉쳐야 뜬다 시즌2’, ‘정글의 법칙 in 사바’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 사랑 받고 있으며 올해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 대세 한류스타의 자리를 굳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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