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1.16 09:58 / 기사수정 2019.01.16 09:5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말모이'(감독 엄유나)가 웃음만발했던 촬영 현장의 모습을 담은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말모이'는 우리말 사용이 금지된 1940년대, 까막눈 판수(유해진 분)가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윤계상)을 만나 사전을 만들기 위해 비밀리에 전국의 우리말과 마음까지 모으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말모이'가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촬영 현장의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각자의 방식으로 촬영 현장을 즐기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까막눈 ‘판수’ 역의 유해진과 조선어학회 대표 ‘류정환’ 역의 윤계상은 촬영에 들어가면 캐릭터에 온전히 빠져들어 진지하게 연기에 임하다가도, 촬영이 끝나면 언제 몰입했냐는 듯, 환한 웃음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밝게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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