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0.18 20:32 / 기사수정 2009.10.18 20:32
[엑스포츠뉴스=울산, 김금석 기자] '더블더블'을 기록한 이승준을 앞세운 삼성이 모비스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시즌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서울 삼성은 18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09-2010 KCC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의 경기에서 19득점-13리바운드를 기록한 이승준의 활약을 앞세워 모비스를 72-69로 물리쳤다.
이승준은 높이를 이용한 공격과 속공에 모두 참여하며 팀 공격을 주도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함지훈과의 매치업에서 높이의 우위를 이용한 공격으로 득점을 올리고, 속공 찬스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승준의 활약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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