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아들 다을 군의 귀여운 근황을 전했다.
15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좋아하던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다을이. 발리 티셔츠를 해변에서 엄청 깎아서 사입히고 열심히 뛰어다녔음. 십몇년 전에 비해 아이스크림 값이 어마어마하게 올랐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다을 군은 한 손에 아이스크림을 쥔 채 브이를 하며 깜찍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다. 엄마, 아빠를 똑 닮은 외모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 짓게 만든다.
다을 군은 아빠 이범수, 누나 소을 양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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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