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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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우주소녀 "윙크부터 각도까지"…카메라 사로잡는 비법

기사입력 2019.01.15 13:25 / 기사수정 2019.01.15 13:26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우주소녀가 카메라를 사로잡는 비법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우주소녀 수빈, 다영, 연정, 여름, 다원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가 우주소녀에게 카메라 원샷 받는 비법에 대해 묻자 수빈은 "원샷이 들어올 때 손을 얼굴 쪽에 대야 한다"며 "손으로 얼굴을 쓸거나 윙크를 하고 별을 따는 등 그런 포즈를 많이 취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영은 "눈만 보여주는 안무가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손톱에 돈을 쓰기도 했다. 그리고 카메라가 다가오면 잡아먹을 듯이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다원 역시 "눈을 많이 강조하기 위해 메이크업할 때 글리터를 사용한다"며 "윙크를 많이 한다"고 전했다. 연정은 "각도가 중요하다"며 "오른쪽이 잘 나오기 때문에 정면에 있다가도 카메라가 다가오면 고개를 기울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여름은 "카메라가 갑자기 다가오는 순간이 있다"며 "그럴 때도 당황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움직여 원샷을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주 월~일요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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