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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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우주소녀 "신곡 'La La Love', 트리플 크라운 달성하고 싶어"

기사입력 2019.01.15 13:16 / 기사수정 2019.01.15 13:16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신곡 'La La Love'로 돌아온 우주소녀가 1위 소망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우주소녀 수빈, 다영, 연정, 여름, 다원이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이번 신곡으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고 싶다고 밝혔다고 들었다"고 하자 연정은 "원래 6개월 정도 간격을 두고 컴백을 하는데, '부탁해' 이후 빠르게 음악을 발표하고 싶었다"며 "그래서 엄청 집중해서 앨범을 준비해 역대급 초고속으로 컴백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많이 집중해서 노력한 만큼 1위를 달성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다영은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이거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건 우주소녀 노래다'고 확신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수빈은 "우주소녀의 압도적 비주얼과 사랑을 노래하는 가삿말을 느낄 수 있다"며 "축제같은 분위기를 담아냈다"고 소개했다.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주 월~일요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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