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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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관린, 본격 中 활동 시동…드라마 주연 데뷔

기사입력 2019.01.15 12:04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이 본격적인 중국 활동에 들어갔다.

13일(현지시각) 환구망을 비롯한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라이관린은 중국 북경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밝혔다.

이날 자리에서는 라이관린이 중국 드라마 '초련나건소사'의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기대감을 높였다. '초련나건소사'는 태국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80~90년대생들의 첫사랑에 대한 추억을 담아낸 영화다.


라이관린은 연기 뿐만 아니라 음악 활동에 대한 의지도 피력했다. 라이관린은 "더 많은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고 싶다. 준비중이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공식 인스타그램과 웨이보 계정을 개설하며 본격적인 솔로활동에 시동을 건 라이관린은 오는 24일부터 27일 까지 워너원 마지막 콘서트 'Therefore'을 남겨두고 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초련나건소사 웨이보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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