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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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이브 종합] 여자친구의 #정규 컴백 #'해야' #데뷔 4주년 #버디 ♥

기사입력 2019.01.14 20:54 / 기사수정 2019.01.14 21:05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컴백했다.

14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여자친구 The 2nd ALBUM 'TIME FOR US'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여자친구는 '밤'과 '레인보우' 무대를 꾸미며 쇼케이스를 시작했다. 이어 멤버들은 "우렁찬 응원소리에 시작하자마자 깜짝 놀랐다"고 말하며 한 명씩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시간을 가졌다. 

엄지는 "재미있는 쇼케이스 만들어보자"고 말했으며, 신비는 "이번에도 정말 좋은 곡으로 버디랑 활동할 수 있어서 정말 좋다. 즐겁고 행복하게 활동해보자"고 결의를 다졌다.

또 은하는 "한 해의 시작을 버디와 함께 활동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 파이팅"이라고 귀여운 파이팅을 외쳤다. 소원은 "이렇게 와주셔서 정말 고맙다. 이 시간이 여러분에게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우리 활동하는 동안 파이팅 하자"고 전했다.

그리고 엄지는 이번 두 번째 정규 앨범에 대해 "우리를 위한 시간이라는 뜻이니 우리 곁에 오래 있어준 버디들과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어보겠다는 우리들의 마음을 담은 앨범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주는 "12곡이 수록돼 있는데 '괜히 정규가 아니구나' 싶을 정도로 한 곡 한 곡 혼을 다해서 녹음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 여자친구는 "내일이 데뷔 4주년이다. 첫 방송 데뷔 무대는 1월 16일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데뷔 첫 방송 무대를 회상하며 "잊을 수 없다. 청심환을 먹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은하는 "그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청심환을 먹었던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여자친구는 이날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타임 포 어스)'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해야'는 좋아하는 사람을 아직 떠오르지 않은 '해'에 비유한 노래로, 소녀의 복잡하면서도 애틋한 심경을 표현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V라이브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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