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배우 남지현이 이탈리아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남지현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꼭 가고 싶었던 우피치 미술관을 갔다. 지난 학기에 서양미술사 교양수업을 들었기에 꼭 와보고 싶었는데 소원을 이룬 느낌이어서 정말 기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남지현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내려다 보고 있다. 남지현은 뺨과 입술을 분홍빛으로 물들여 상큼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다른 사진 속 남지현은 여행객모드로 사진 촬영에 푹 빠져 있다.
남지현은 오는 15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올리브 드라마 '은주의 방'에 엑소 도경수와 함께 특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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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