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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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컷] '왼손잡이 아내' 물에 빠진 김진우 포착…폭풍전개 예고

기사입력 2019.01.09 14:22 / 기사수정 2019.01.09 14:24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왼손잡이 아내' 김진우가 물에 빠진다.

9일, KBS 2TV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측은 6회 방송을 앞두고 박도경(김진우 분)이 물에 빠지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도경은 스스로 물 속으로 걸어 들어가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박도경이 정신을 잃은 채 거친 흙바닥 위에 누워있어 보는 이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안긴다. 무엇보다 칠흑같이 어두운 물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박도경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많은 감정이 교차하는 눈동자, 절망적인 표정 등 심상치 않은 그의 얼굴이 '왼손잡이 아내' 6회가 들려줄 이야기가 결코 평범하지 않음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방송된 '왼손잡이 아내' 속 박도경은 재벌 3세이자 안하무인 성격의 소유자로 남부러울 것 없는 삶을 살아왔다. 그런 박도경에게 도대체 어떤 일이 일어났기에 그가 이토록 슬픈 표정을 지으며 물에 들어가게 된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왼손잡이 아내' 6회는 9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팬엔터테인먼트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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