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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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컷] '신의 퀴즈:리부트' 류덕환, 병실서 괴한과 대치…절체절명 위기

기사입력 2019.01.09 14:17 / 기사수정 2019.01.09 14:18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신의 퀴즈:리부트' 류덕환이 위기를 맞닥뜨린다. 

9일 OCN 수목드라마 '신의 퀴즈:리부트' 측은 한진우(류덕환 분)와 곽혁민(김준한)에게 닥친 절체절명 위기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혁민 팀장은 생사를 장담할 수 없을 정도로 병이 악화된 모습이다. 고통스러운 표정과 얼굴을 덮은 반점은 현상필에 의해 주입된 바이러스로 쇠약해져 가는 상태를 짐작케 한다. 

그런 곽혁민을 바라보는 한진우의 표정도 걱정스럽기 그지없다. 하지만 한진우도 마냥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갑작스럽게 병실에 들이닥친 괴한과 이를 막아서는 한진우의 절박한 몸싸움이 포착된 것. 어떤 상황에서도 능청스럽던 한진우지만 긴장과 불안이 역력한 표정은 위기감을 고조시킨다. 

앞선 방송에서는 과거 혁전복지원 아이들을 대상으로 MAO-A 신약 불법 임상실험을 했던 한주그룹의 비윤리적인 악행과 현상필(김재원)이 그리는 복수의 윤곽이 드러났다. 하지만 진실의 마지막 퍼즐 조각이 될 한진우는 아직 어린 시절 기억을 되찾지 못한 상황. 위기와 고난이 덮친 상황에서 한진우가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한주그룹과 혁전복지원의 과거를 중심으로 실타래처럼 얽힌 진실이 드러나며 법의학팀과 한진우가 거대한 위기에 직면한다. 한진우가 기억을 찾고 위기를 해결할 수 있을지가 중요한 포인트다"며 "충격적인 비밀이 속속 밝혀진다. 마지막 순간까지 반전을 거듭할 예측 불가의 전개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신의 퀴즈:리부트'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OCN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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