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1.09 11:13 / 기사수정 2019.01.09 11:1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어쩌다, 결혼' 박수진 감독이 캐스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9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영화 '어쩌다, 결혼'(감독 박호찬·박수진)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김동욱, 고성희, 황보라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수진 감독은 "이 분들과 함께하게 돼 너무 즐겁고 감사하다. 올해의 복을 다 쓴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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