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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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산하·진진·차은우 신비로운 매력"…아스트로, 16일 컴백

기사입력 2019.01.09 08:17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세련된 영상미로 마치 한 편의 영화 예고편 같은 분위기의 컨셉 필름을 1차로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아스트로는 8일 공식 SNS를 통해 ‘ASTRO 1st Album 'All Light' Concept Film’이라는 이름의 티저 영상 윤산하, 진진, 차은우 편을 차례로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가속시켰다. 공개된 영상 속 멤버들은 각각 녹음이 우거진 고요하고 멋스러운 정원 속에서 자신만의 매력으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또한, 멤버만의 청량한 매력이 한껏 담긴 것은 물론 푸른 나무, 따스한 햇빛 등 정원에서 느낄 수 있는 맑고 싱그러운 분위기도 함께 연출돼 시선을 끈다. 

앞서 아스트로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All Light(올라잇)'의 오피셜 개인 및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전반적으로 정원사(Gardener)를 떠올리게 하는 메타포를 활용해,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의 아스트로의 모습을 담아낸 것. 이번에 공개된 컨셉 필름 영상 역시 이에 연장선으로 한층 짙어진 아스트로만의 감성과 스토리텔링이 더해졌다. 

 '사계절 시리즈'와 '드림 시리즈', '라이즈 업(Rise up)' 앨범 등 발표하는 곡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청량미로 변신의 변신을 거듭한 아스트로가 오는 16일 첫 정규 앨범 'All Light(올라잇)'으로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판타지오뮤직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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